칼바람
성 이건희 취임 25년, 백혈병 등 피해가족 1인시위 본문
삼성 이건희 취임 25년, 백혈병 등 피해가족 1인시위
<취재요청> 삼성 이건희 취임 25년, 백혈병 등 피해가족 1인시위
삼성백혈병 등 희귀암피해노동자를 직업병으로 인정하라!
삼성직업병피해유족 1인 시위
=> 일시: 2012년 11월 30일 오후 2시부터
=> 장소: 호암아트홀 정문 앞
삼성그룹이 이건희 회장 취임 이후 처음으로 취임 기념식을 열기로 했다.
이건희취임 25년동안 그룹을 이끌어온 의미를 되새기고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해 그룹 최대 행사인 '자랑스런 삼성인상' 시상식과 함께 개최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그룹은 이건희 회장의 취임 25주년을 자화자찬하며 오는 30일 오후 3시30분 호암아트홀에서 기념식을 갖는다는 기사가 신문지상을 도배질 하고 있다.
그러나 이건희 취임 25년동안 삼성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산업역군으로 일하다 평생불구로 살아가야하는 노동자와 백혈병 등 작업현장에서 쓰러져 죽어간 삼성노동자와 유족에 대한 격려와 위로의 이야기는 언론기사 내용 어디에도 단 한마디 하지 않은 삼성족벌과 재벌은 인간중심의 도덕 경영을 하고 있다고 인정할 수 없고, 세계초일류기업이 될 수 없는 단군 이래 최대악덕기업 일 뿐이다.
이에 삼성반도체백혈병과 뇌종양 재생불량성빈혈 등 피해유족과 가족 그리고 삼성일반노조와 삼성해고자들은 호암아트홀에서 직접행동을 통해 이건희의 책임을 묻고 백혈병 등 희귀암피해노동자와 유족에게 사죄할 것과 즉각 직업병으로 인정할 것을 요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할 것이다.
삼성무노조 경영은 사회적인 범죄행위다.
삼성족벌의 무노조 노동자탄압을 폭로 규탄하고, 반노동 반사회적인 범죄행위를 규탄하고 민주노조 건설과 삼성백혈병 직업병 인정 쟁취를 위해 많은 관심과 취재를 요청합니다.
->삼성반도체백혈병 등 직업병피해제보 160여명.
->삼성반도체 등 희귀암 직업병피해노동자 사망 59명
->삼성반도체공장에서만 32명의 젊은 여성 남성노동자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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