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세계 청소년 월드컵 응원하기 본문
8월 2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17세 이하 세계청소년 월드컵 예선전이 열렸다.
북한과 뉴질랜드, 한국과 토고의 예선 마지막 경기였다.
아이들과 조카들과 함께 폭염속에 힘차게 응원했고, 북한과 한국 두팀모두 우리들의 응원덕분인지 승리했다.
태극기와 단일기가 함께 운동장을 수놓은 이날, 아이들이 통일에 대한 작은 희망이라도 마음속에 자리잡길 기대해본다.
8월 24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17세 이하 세계청소년 월드컵 예선전이 열렸다.
북한과 뉴질랜드, 한국과 토고의 예선 마지막 경기였다.
아이들과 조카들과 함께 폭염속에 힘차게 응원했고, 북한과 한국 두팀모두 우리들의 응원덕분인지 승리했다.
태극기와 단일기가 함께 운동장을 수놓은 이날, 아이들이 통일에 대한 작은 희망이라도 마음속에 자리잡길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