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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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일기

옥현 으뜸마을에서 하루를 시작한다.

카알바람 2018. 4. 9. 08:37

 

4.9 선거운동 - 1

 

오늘 아침부터는 옥현 3단지 입구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어제 문수양궁장에서 만난 당원을 이곳에서 만났다.

2001년 효성파업의 역전의 용사도 만나고, 매일 아침 창문을 열고 인사를 전해주던 여성분도 이 곳에서 또 만났다.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이 창문을 열고 엄지척을 해주고 가신다.

 

날이 갈수록 알아주는 분들이 늘어가는걸 느낀다.

날씨도 많이 풀렸다. 선거운동하기 딱 좋은 날씨다!

오늘도 신나게 달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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