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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쓰는 일기

서진상이 삼산동에서 청년들을 만났다

카알바람 2018. 5. 19. 18:26

 

 

오늘 정당연설회는 롯데호텔앞에서 진행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청년들이 길거리로 엄청 쏟아져 나온다.

 

이들중 취업 걱정 혹은 먹고 사는 문제로부터 지유로운 이들은 얼마나 될까 생각해 본다.

 

현대중공업에서 구조조정된 노동자들의 자녀들은 없을까, 그들은 우리의 외침을 뭐라고 받아들일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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