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듀폰코리아 울산공장 이X훈 공장장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본문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도 부족한 크리스마스에 울산의 어느 교회앞에서 듀폰 울산공장의 30대 정리해고자와 그의 부인이 부당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듀폰 울산공장의 공장장이 다니는 교회다.
지노위와 중노위가 듀폰의 정리해고는 부당한 해고라고 판정했음에도 공장장은 대법원까지 간다고 씨부리고 있다.
단체교섭도 교회 나간다고 불참하는 공장장이다. 노동자를 부당하게 해고하고, 국가기관의 부당해고 판정도 쌩까면서 교회와서 회개하면 모든 죄가 사라진다고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갓 돌이 지난 아이를 둔 30대 부부의 정리해고 철회하라는 절규를 끝까지 외면한다면 듀폰코리아 울산공장 이X훈 공장장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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