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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내골에서...

카알바람 2012. 10. 30. 15:38

1박2일 일정으로 315기 지순규수병과 가족들, 동기와 그 가족들과 함께 배내골에서 휴식을 취했습니다.

특히 동기놈이 10여년간 꽁꽁 숨겨두었던 제수시를 만나 더욱 더 즐거웠습니다.

 

다대포에서 동기놈과 술한잔하다가 갑자기 잡게된 일정이라 장소섭외가 만만찮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회포를 푸느라고 제대로 된 사진한장 찍지 못했습니다.

그냥 카메라에 남아있는 사진들을 올립니다.

 

눈에 익은 아들두놈을 제외하고 나머지 아이들이 동기놈 아이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