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미원화학지회의 투쟁 승리를 위해 함께 한다 본문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의 새 식구가 된 미원화학지회 조합원들을 만났다.
본부장으로써 늘 함께 해야함에도 지방선거 후보로 출마한 관계로 사까이서 함께하지 못함에 미안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미원화학지회의 민주노조 사수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해 몸과 마음을 보태려 노력하고 있다.
단체교섭을 3개월에 한번씩 하자고 우기고, 노측 교섭위원들의 근태인정도 해주지않고, 노조사무실 등 기본적인 노조활동을 위한 사전조치도 취하지 안은채 교섭을 해태하가가 급기야 노무사에게 교섭을 위임해 버렸다. 차라리 경영권도 위임하시지...
미원화학 지본은 오판하고 있다. 신생노조라 뭘 할수 있겠나라는 생각은 뼈저린 후회를 가져오게 될 것이다.
내가 당선되던 안되던 상관없이 미원화학 자본은 지금의 노조를 무시하고, 탄압하는 모든 행동들에 대해 그 댓가를 치르게 될것이라고 분명하게 경고한다.
#민중당
#6월에는_6번이다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상
#노동자_직접정치
#화섬_노동자
#미원화학_지회
#노조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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