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화학 투쟁 승리를 위한 울산노동자 결의대회

 

 

 

긴급하게 울산노동자 결의대회가 잡혔지만 믾은 지역의 동지들이 미원화학지회 민주노조를 사수하고 사측의 공격적 직장폐쇄를 깨부수겠다는 결의로 힘찬 연대로 달려왔다.

 

아스팔트를 녹일듯한 폭염속에서도 함께 해준 동지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반드시 승리해서 민주노조 사수하고 단체협약 쟁취할것을 전했다.

 

미원화학 자본은 어설픈 직장폐쇄로 조합원들의 투쟁열기를 하늘 높은줄 모르게 끌어 올려주고 있다. 또한 민주노총의 가열찬 연대투쟁을 불러 일으켜 준 미원자본에 고맙다고 해야하나!

 

우리는 직장폐쇄에도 한치의 흔들림없이 승리를 향해 전진한다.

미원자본의 심장부에 민주노조 깃발을 당당하게 내리 꼿을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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