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 본문
오늘따라 커피가 유난히 따뜻하게 목으로 넘어간다.
서울은 체감온도가 영하 20도라는 오늘,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를 위해 서울로 간다.
대의원들이 정말 현장의 민심을 제대로 대변하는 건설적인 대의원대회가 되길 기원해 본다.
몇년째 민주노총 대의원대회에 참석하지만 제출된 안건이 제대로 마무리 된적이 없다. 대의원대회 중간에 성원부족으로 유회되는것이 당연시되는 민주노총 정기대의원대회의 오명을 이번에는 씻는 대의원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가끔 쓰는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효성언양공장 설 인사 (0) | 2018.02.08 |
---|---|
민중당 울산시당 후보선출대회 (0) | 2018.02.08 |
2018년 민주노총울산본부의 투쟁선포대회 (0) | 2018.02.04 |
민중당 후보의 당선을 위하여!!! (0) | 2018.01.30 |
누가 뭐라고해도 우리는 우리의 갈 길을 간다 (0) | 2018.01.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