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효성언양공장 설 인사 본문
설을 앞두고 효성언양공장에 선전전 왔더만 정문을 굳게 걸어 잠그고 관리자들이 우릴 반긴다.
간만에 전투력 상승한다.
여전히 공장내에 현수막 하나 걸지 못하는 노동조합.
어용노조가 공장밖에 걸었으니 니들도 밖에 걸라는 회사.
이것이 효성의 현실이다.
설 연휴 잘 보내라는 현수막은 회사가 생각하지도 못한 의외의 장소에 내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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