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어느새... 본문
아내가 거실에 있던 다육이들을 한군데로 모으고 애들 사진들을 그 자라에 내 놨다.
그 중 이 사진을 보니 연년생인 아들들이 요만할때 해고된것 같다.
그 아들들이 별탈없이 잘 자라 지금은 둘 다 군인이 되어있다.
큰 놈은 올해 6월에, 작은 놈은 올해 12월에 제대한다.
우리 아이들이 제대하면 취업 걱정없는 세상, 전쟁위협 없는 세상, 핵 사고 걱정없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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