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코오롱불매 신불산 산행 본문
<코오롱 불매 신불산 산행>
화섬연맹 부경본부와 울산본부, 그리고 울산지역의 산별연맹과 진보정당까지 이번 코오롱불매 산행에 함께했다.
준비한 45개의 도시락이 참석한 인원보다 몇개 모자랐다면 대충 얼마의 인원이 함께 했는지 짐작할수 있었다.
9시부터 준비한 달걀에 스티커를 붙이면서 곧바로 선전전을 진행했고, 1시간도 지나지않아 달걀이 동났다.
10시까지 오기로 한 코오롱 동지들이 길을 잘못드는 바람에 더 이상 산행을 미룰수만은 없어 1차로 선발대가 산행을 시작했다.
남아있는 동지들은 명함과 리본으로 선전전을 계속진행했고, 코오롱동지들이 합류한 후 함께 선전전을 진행하다 코오롱동지들도 산행에 합류했다.
사다리까지 들고 험한 산행을 마다하지 않는 코오롱 동지들!
10시부터 시작된 산행이 4시쯤에 거의 마무리 되었다.
산을 찾는 사람들이 신불산 입구 30~40명의 사람들이 모여 무슨일인가 하는 사람들이 달걀을 주고, 코오롱불매에 함께 해 달라고 외치는 소리에 서로 자기가, 또는 함께 온 사람이 코오롱 옷이나 배낭, 신발을 신고 있는지 확인하는 모습과 미안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코오롱불매 산행에 함께 한 동지들, 모두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여기저기 SNS에 올려져있는 사진들도 퍼 왔습니다.)
<달걀에 불매 스티커 붙이는 동지들>
<유일한 공동화장실앞에 자리잡은코오롱 불매 현수막>
<LG하우시스 간부들>
<KCC울산지회 동지들>
<학습지노조 동지들>
<1차 산행 출발전 단체로 투쟁!!!>
<화섬노조 부경본부 동지들>
<코오롱불매를 외치는 민주노총 울산본부 강성신본부장(좌)과 정영현 조직국장>
<불매산행에 함께 한 화섬노조 조합원이자 진보당 남구의원인 국일선 동지>
<계란을 나눠주고 있는 KG케미칼 조제철 지회장>
<화섬노조 조합원이자 진보당 남구지역위 위원장이자 남구의원인 김만현 동지>
<사이좋게 불매 스티커를 붙이고 있는 화섬연맹 울산본부 홍봉기 본부장 직대와 부경본부 김영미 조직국장>
<2차 산행팀 출발전 힘차게 투쟁!!!>
<택시도 불매운동에 예외일수 없다>
<불매운동 승리를 기원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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