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머리가 뽀개집니다. 본문
업무 시작한지 한달만에 1년치 회계 자료 정리하려고하니 머리가 뽀개집니다.
3월 4일 대의원대회 자료 준비를 위해 2004년 결산과 2005년 예산을 짜고있는데 머리에 쥐가날 지경입니다.
역시 저는 머리로 일하는 것보다 몸으로 일하는게 체젤인가 봅니다.
다시 한번 지역본부에서 일하는 동지들이 왠지 존경스러워집니다.
동지들!
공연끝나고 너무 술로 세월 보내고 있는거 아닌지 걱정이되네요.
특히, 우리 영덕 패장님은 몸 생각좀 하시면서 술 드시는것이 울산지역 몸짓패의 발전을 위해 좋을거 같습니다.
대의원대회 끝나고 나면 조금은 여유가 생길거도 같습니다.
그때 동지들 얼굴보러 한번 가겠습니다.
아직까지 차가운 날시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건강 잘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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