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미원화학 투쟁 승리를 위한 화섬울산 총력투쟁 결의대회 본문
민주노조 사수! 단체협약 체결! 노조파괴 분쇄! 직장폐쇄 철회! 를 위한 화섬울산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화섬 노동자뿐 아니라 알루코 자본의 노조파괴에 맞서 전면파업으로 맞서고 있는 고강알루미늄 동지들과 금속노조 울산지부 동지들이 힘을 실어주었다. 서비스노조 보건노조도 힘을 보탰다.
플랜트건설 울산지부에서는 투쟁기금까지 전달해 주었다.
오늘 마이크를 잡고 이렇게 외쳤다.
전태일 열사 어머님이신 이소선 여사님은 우리들에게 이렇게 외쳤다.
지본가들이 강해서 이기는 것이 아니라 우리 노동자들이 하나로 단결하지 못하고, 연대하지 못하기때문에 천날만날 깨지는 것이라고!!!
우리는 이미 승리로 가고있다.
언양공장 담벼락을 넘어 매암공장까지 달려오는 고강동지들이 있고, 매암공장 담벼락을 넘어 언양까지 달려가는 미원 노동자들이 있기에...
그리고 금속과 화섬이 업종의 벽을 넘어 하나로 단결하고 연대하고 있기에 우리는 승리로 달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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