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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스크랩] 300회, 남해에서 1박 2일 보내기 본문
해군의장대 300회 모임을 만들고 처음으로 남해에서 모임을 가졌다.
300회 회원과 그 가족들이 함께 한 1박 2일간의 짧고도 긴 여행!
남해 사는 죄(?)로 다들 처음 맛보는 횟집을 잡아주고 아침 해장으로 물메기탕에 점심으로 멸치쌈밥까지 먹거리를 신경쓰고, 상주해수욕장과 전망대, 독일마을등 남해의 이곳저곳 구경꺼리까지 신경 쓴 재일아, 고생 많았다.
서울, 경기도, 청주, 광주, 대구, 울산에서 한 자리에 모여 나눈 술잔과 많은 대화들이 함께한 시간!!!
진주에서 혹시나 콜 올까봐 마음 졸이셨을(?) 강병훈 수병님과 여러 선,후배님들과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은 있지만 300회의 2013년 계획과 2015년까지의 장기계획도 알차게 논의하면서 나름 값진 시간들을 함께했던 남해여행이었습니다!!!
출처 : 진해 해군의장대 아이롱실
글쓴이 : 317기 서진상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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