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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윤석열 정권 퇴진! 건설노조 탄압 분쇄! 일본 핵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4차 울산시민대회가 롯데백화점 앞에서 열리고 있다.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업체 대덕산업의 공금횡령 고발에 대해 경찰은 신속하게 압수수색을 포함한 전면적인 수사에 돌입하라!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업체인 대덕산업은 2013년부터 2018년까지 직원들이 하지도 않은 연장근무를 한 것처럼 근무표를 조작해서 급여에 포함해서 지급했다가 근무조작한 금액만큼을 현금으로, 혹은 계좌이체로 되돌려 받는 방식으로 6년에 걸쳐 공금을 횡령했다. 동서석유화학과 대덕산업간에 계약연장에 따른 뇌물 등 불법적인 거래가 없었다면 이런 사실을 알고도 아무 일 없듯이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사안이었다. 하지만 동서석유화학 원청은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경찰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명명백백 진실을 밝혀야 한다.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는 지난 7월 24일에 공금횡령에 ..
오늘 오전 10시에 대전지방법원에서 효성의 정리해고에 대한 중노위의 부당해고 판정에 불복한 효성자본이 제기한 행정법원 판결에서 원고의 소를 기각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효성자본과 그들이 선임한 김&장을 상대로 다시 한번 승리했다. 효성의 정리해고는 “부당해고”라는 중노위 판정이 정당했음을 인정한 것이다. 효성자본은 더 버티지말고 법원 핀결에 따라 즉각 해고자들을 현장으로 돌려보내라. 그리고 효성자본이 시간끌기하면서 죽음에 이르게 한 이영우, 유종열 두 동지에게 무릎꿇고 사죄하라!
잼버리 총사업비 1,171억원중 가장 많은 비용이 들어간 항목은 조직위 운영비로 740억원이 인건비 등 운영비로 지출됐다. 잼버리 사무국 조직위는 각종 실무팀만 30개로 총 인원은 117명이다. 여기에 정부지원위(30명), 실무위원회(19명), 조직위(152명), 집행위(21명) 등 상위 기구와 전북도 등 지방정부 조직까지 합치면 비대한 행정 조직 운영에만 상당한 에너지가 들어갔다. 300명이 넘는 이 많은 인원들이 지난 6년간 1,171억원을 지출하면서 준비했다는데 겨우 이 정도였어?
고 유종열 동지의 명복을 빕니다 효성자본의 부당한 정리해고에 의해 두번째 죽임을 당한 동지의 마지막 출투를 효성 울산공장에서 진행하는데 얼굴에서 흘러내리는것이 눈물인지 땀이지… 언제나 볼때마다 환한 웃음으로 맞아주던 형님의 그 횐한 웃음을 더 이상 볼수 없다는 것에 더 마음이 무너져 내린다. 해고는 살인이다. 효성자본은 언제까지 이 치떨리는 죽음의 행렬을 끌고 갈 생각인가! 얼마나 더 죽어나가야 이 치떨리는 살인행위를 중단할것인가… 효성자본은 부당하게 자행한 정리해고에 대해 사죄하고 지금 당장 정리해고 철회하고 해고자들을 현장으로 돌려보내라!
휴가 첫날아침, 병영오거리 부근에 있는 호텔다움 앞에서 선전전을 진행했다. 듀폰코리아 울산공장에서 수년째 벌어지고 있는 기준도 원칙도 없는 진급제도 폐지를 외친다. 노동자들을 갈라치고, 줄세우는 잘못된 진급제도를 폐지하자고 화섬식품노조 듀폰코리아 울산지회의 요구에 울산공장 관리자들은 자신들의 말을 잘 듣는 사람들을 골라서 진급을 시켜주면서 진급제도를 활용하고 있다. *** 우리 동지들 고생한다고 시원한 커피를 전해주신 학비 동지들, 고맙습니다!^^ #듀폰_코리아_울산공장 #기준도_원칙도_없는_진급제도_폐지하라 #화섬식품노조_울산지부_듀폰코리아_울산지회
해고는 살인이다. 효성자본의 구조조정에 의한 두번째 죽음이다. 오날 아침, 효성자본의 부당한 정리해고로 인해 900일 넘게 투쟁중 황망하게 돌아가신 고 이영우 효성 해고노동자의 마지막 출투를 유족과 함께 진행했다. 고 이영우 동지의 염원이었던 원직복직을 살아있는 우리가 반드시 이루어내고, 고 이영우 동지와 함께 현장으로 돌아가겠다는 다짐을 한다. 효성자본은 고 이영우 동지앞에 무릎꿇고 사죄하고, 당장 정리해고 철회하고 해고자들을 현장으로 돌려보내라!!!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의 투쟁 승리를 위한 퇴근선전전에 산별노조답게 함께 투쟁하고 함께 승리하기위해 힘을 모았다.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투쟁승리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을 무력화하고 일본의 사죄배상을 끝까지 요구하는 실천, 시민모금에 함께 해 주십시오! 윤석열 정부의 집요한 종용에도 꿋꿋하게 ‘제3자변제’를 거부하며 투쟁을 이어오고 계신 분은 양금덕 할머니, 이춘식 할아버지를 포함하여 이제 4명입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추잡한 돈은 받지 않겠다“며 버티고 계신 분들을 위해 시민모금을 시작합니다. 2018년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에 따른 배상금을 시민들이 직접 드리고자 합니다. 역사정의를 지키는 실천에 함께 해 주십시오! 모금된 돈은, 8월 15일 즈음하여 피해자 및 유족 4인에게 전달됩니다. ♥️동참안내♥️ ✔️계좌 : 신한 100-025-751675 (사)겨레하나 ✔️모금 기간 : 6월 2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