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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가만히 서 있는데도 온 몸에 땀이 흘러 내린다 이 뜨거운 날씨에 민주노총은 노동. 민생. 민주. 평화 파괴하는 윤석열 퇴진을 위한 총파업에 돌입한다. 오늘 전국 동시다발로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을 진행한다. 울산은 울산시청 남문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화섬식품노조에 18번째 지회로 바커케미칼 울산지회가 설립되었다. 교섭창구단일화 절차를 마치고 7월 3일 상견례를 앞두고 있다. 올 1월에 설립한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가 아직 단협을 체결하지 못하고 교섭을 진행중인 가운데 새롭게 설립된 바커케미칼 울산지회도 이제 민주노조를 굳건히 뿌리내리고 임,단협 승리를 위한투쟁에 시동을 건다. #바커케미칼_울산지회 #화섬식품노조_울산지부_18번째_지회
누구는 당원들을 대상으로 1시간 교육한 내용을 가지고 현직 국회의원을 10년 가까이 감옥에 가두는 법이 왜 실제 계엄령 문건을 만든 이 자에게는 이렇게...
정리해고 철회를 위한 881일차 출,퇴근 선전전이 효성 울산공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지노위와 중노위가 효성의 정리해고는 부당해고로 판정한지 1년이 지나도록 효성자본이 중노위의 부당해고 판정에 대해 불복하고 김&장을 대리인으로 선임해서 제기한 행정소송에 대한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 싸움이 언제 끝날지 모르지만 끝날때까지 투쟁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비가 오나 장마가 오나 우리는 우리가 갈 길을 간다. #효성 #정리해고 #부당해고 #원직복직 #행정소송_결과는_언제?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동지들이 올해 1월 6일에 노조를 만들고 민주노조 사수와 임단투 승리를 위해 투쟁에 나서고 있다. 길 건너 보이는 동서석유화학 정문을 드나드는 정규직 노동자들과 동서석유화학 간판을 보면서 출근선전전을 진행하고 있는 조합원 동지들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민주노조사수 #임단투승리
출정식 시작전에는 흩뿌리던 비가 출정식이 시작되면서 세차게 내렸지만 우리 동지들의 투쟁의지를 꺽을수는 없었다. 민주노총 총파업 투쟁 승리와 윤석열 정권 퇴진!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의 민주노조 사수와 임단협 쟁취! 화섬울산 2023년 투쟁 승리를 위한 화섬울산 노동자들의 힘찬 투쟁이 막을 올렸다. 제대로 한번 붙어보자! #화섬식품노조_울산지부 #공동출정식 #동서석유화학_사내하청지회 #투쟁승리
내일(14일)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는 울산지역 석유화학 단지에서 처음으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노조를 만들고 인간답게 살고싶다고 투쟁에 나선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의 민주노조 사수와 임,단투 승리를 위해 동서석유화학앞에서 공동출정식을 가진다. 하청업체인 대덕산업은 돈 없다고 배째라고 버티고 있다. 원청은 하청노동자들의 파업에 대비해서 현장에 내려와서 일을 배우고 있다. 동서석유화학과 대덕산업은 지회의 요구를 수용하고 파업에 들어가지 않도록 방법을 찾는것이 아니라 파업에 대비해서 원청 노동자들이 일을 배우도록 지시하고 있다. 원청과 하청이 명백하게 파업을 유도하고 있다. 너희들이 도발한다고 말려들 우리가 아니다. 우리는 우리가 정해놓은 계획대로 갈 길을 갈 것이다. 울산지역 석유화학 단지에서 비정규직 노조..
15년전 화섬노조에 가입했다가 내부 사정으로 탈퇴하고 기업별 노조로 있었던 동성케미컬노조가 올 3월에 조합원 총회를 통해 다시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 동성케미컬 울산지회로 한 식구가 되었다. 그리고 어제 지회 사무실앞에서 현판식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