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바람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의 투쟁 승리를 위한 퇴근선전전에 산별노조답게 함께 투쟁하고 함께 승리하기위해 힘을 모았다.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투쟁승리

❣️역사정의를 위한 시민모금 윤석열 정부의 강제동원 굴욕해법을 무력화하고 일본의 사죄배상을 끝까지 요구하는 실천, 시민모금에 함께 해 주십시오! 윤석열 정부의 집요한 종용에도 꿋꿋하게 ‘제3자변제’를 거부하며 투쟁을 이어오고 계신 분은 양금덕 할머니, 이춘식 할아버지를 포함하여 이제 4명입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추잡한 돈은 받지 않겠다“며 버티고 계신 분들을 위해 시민모금을 시작합니다. 2018년 강제동원 대법원 판결에 따른 배상금을 시민들이 직접 드리고자 합니다. 역사정의를 지키는 실천에 함께 해 주십시오! 모금된 돈은, 8월 15일 즈음하여 피해자 및 유족 4인에게 전달됩니다. ♥️동참안내♥️ ✔️계좌 : 신한 100-025-751675 (사)겨레하나 ✔️모금 기간 : 6월 29일 ..

KBS울산 뉴스에 나온 동서석유화학 하청업체인 대덕산업의 공금회령 및 업무상배임 엄중수사와 책임자처벌 촉구 기자회견 영상! #동서석유화학 #대덕산업 #공금횡령 #업무상배임 #엄중수사 #책임자처벌

대덕산업이 동서석유화학에서 5년여간 직원들의 근무를 조작해서 조성한 불법자금이 동서석유화학에 갖다 바친 뇌물인지, 대덕산업의 비자금인지 수사기관은 명명백백하게 밝혀내야 한다. 2013년 5월 1일부로 대덕산업이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 업체로 들어왔다. 공금 횡령 및 업무상 배임이 의심되는 자금을 불법적으로 조성하기 시작한 시점은 2013년 7월 10일 월급날부터다. 현재도 소장으로 근무중인 대덕산업의 오인환 현장소장이 당시 교대 근무자, 주간 근무자 가릴 것 없이 자신이 판단했을 때 믿을만한 사람이라고 판단한 사원들을 대상으로 하지도 않은 연장근무를 한 것처럼 조작해서 본사에 올렸다. 그리고 급여와 함께 근무 조작으로 추가 입금된 금액(개인적으로 30만원 ~ 60만원)을 월급날 현금으로 찾아서 자신에게 돌..

2. 우리는 노동자의 정치세력화를 실현하고 제민주세력과 연대를 강화하며, 민족의 자주성과 건강한 민족문화를 확립하고 민주적 제권리를 쟁취하며 분단된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실현한다. 민주노총은 나의 조직이다. 민주노총 강령 두번째에 “노동자의 정치세력화 실현”을 명시하고 있다. 그런데 민주노총 사무처 성원이 공직선거에 출마할 경우 당연퇴직해야 한다는 규정이 존재한다. 며칠전 열린 화섬식품노조 중앙위에서 이런 민주노총의 규정에 근거해서 사무처 성원이 공직선거에 예비후보로 입후보하려는 시점부터 당연퇴직한다는 조항이 새롭게 규정으로 만들어졌다. 당연퇴직이 아니라 일반 기업들처럼 “휴직”으로 처리할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결국 당연퇴직으로 결정되었다. 민주노총이든 화섬식품노조든 조직의 결정을 존중하지만 너..

윤석열 정권퇴진! 민주노총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 화섬식품노조의 사전 결의대회가 오후 2시에 광화문 빌딩앞에서 앞이 안 보일 정도의 장대비가 쏟아붓는 가운데 힘차게 진행됐다. 그리고 같은 징소에서 민주노총 총파업대회까지 진행하고 남영역까지 행진을 하면서 서울시민들에게 윤석열 퇴진을 외쳤다. 행진 마무리 발언하기 직전부터 경찰이 나발을 불기시작했다. 견찰이 나발대는 바람에 준비했던 발언을 제대로 해내지 못했다. 장대비가 쏟아지는 가운데도 달아오른 투쟁의 기세로 동서석유화학 사내히청지회 투쟁을 반드시 승리로 만들어 낼 것이다. #민주노총 #총파업 #화섬식품노조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총파업 돌입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총파업 돌입 기자회견 뉴스영상!

[기자회견문] 대덕산업은 울산지역에 1~2위를 다투는 규모의 인력파견업체다. 동서석유화학내 근무하는 대덕산업 소속의 노동자들이 올 1월 6일 지회를 설립하고 화섬식품노조에 가입했다. 임금인상과 단체협약체결을 위한 단체 교섭을 2월부터 12차례나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한번이면 끝나는 노동쟁의조정신청을 2번이나 취하하면서 교섭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자 했으나 대덕산업은 끝내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을 외면했다. 이제 우리는 더 이상 대덕산업과의 교섭에 목을 메지 않을 것이다.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는 울산지역 석유화학업계 최초로 하청노동자들이 총파업에 나선다. 우리는 비정규직의 설움을 떨치고 당당하게 총파업으로 민주노조 사수하고 임단협을 승리로 만들어 낼 것이다. 우리는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았다. 시급 7..

비 내리는 금요일,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투쟁 승리를 위한 출,퇴근 선전전을 화섬 동지들과 함께했다. 다음주까지 지회의 요구안에 대해 수용안이 없으면 우리는 파업으로 간다! #동서석유화학 #사내하청지회 #총파업 #민주노총 #화섬식품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