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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마 기초의원 선거, 진보당 차승연 오차범위 1위 본문
서울 서대문마 기초의원 선거, 진보당 차승연 오차범위 1위
최명규 기자 acrow@vop.co.kr
입력 2013-04-15 11:46:25l수정 2013-04-15 12:09:45
4·24 서울 서대문마 기초의원 재선거에서 통합진보당 차승연 후보가 오차범위 내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난 여론조사 결과가 15일 발표됐다.
차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사회동향연구소에 의뢰해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1동·남가좌2동·북가좌1동·북가좌2동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여론조사 결과 차 후보는 17.8%를 얻어 무소속 김순길 후보(17.2%)를 오차범위에서 앞섰다.
민주통합당 강동석 후보는 12.4%, 무소속 박남철 후보는 5.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응답률은 주민 23,542명 중 500명이 응답해 2.1%이다.
차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사회동향연구소에 의뢰해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이틀간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 1동·남가좌2동·북가좌1동·북가좌2동 거주 만19세 이상 성인남녀 5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ARS여론조사 결과 차 후보는 17.8%를 얻어 무소속 김순길 후보(17.2%)를 오차범위에서 앞섰다.
민주통합당 강동석 후보는 12.4%, 무소속 박남철 후보는 5.9%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이번 여론조사의 최대허용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p이다. 응답률은 주민 23,542명 중 500명이 응답해 2.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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