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끔 쓰는 일기 (340)
칼바람
4.30 선거운동 4월의 마지막날 삼호동 경남은행앞에서 주민들과 만났다. 오늘은 신나게 경적을 울리면서 손 흔들고 지나가시는 분들이 많다. 경적을 울리고, 창문너머로 화이팅을 외치신 분들, 오늘 하루 마구마구 행복하세요!^^ #민중당 #6월에는_6번이다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
오후에 김진석 남구청장 후보와 남구의 시, 구의원후보들과 당원들이 북구 천곡사거리에서 현대중공업의 구조조정 중단을 외치며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해고는 살인이다. 살인행위를 서슴없이 자행하는 현중자본은 지금 당장 살인행위를 중단하라!!! #6월에는_6번이다 #민중당_..
4.28 주말 아침 선거운동 신복로터리에는 여전히 등산복과 정장을 차려입은 사람들로 넘쳐난다. 한 할머니가 “민주노총 지지후보”가 적힌 피켓을 보더니 “민주노총이 나라 망쳐놓고 무슨...” 이라고 하시길래 “나라는 새누리당, 자유한국당과 이명박, 박근혜가 망쳤고 그래..
오후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시간이 후다닥 지나버렸다. 울산시청앞에서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과 함께 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그리고 이어서 화섬식품노조 울산지부의 신규노조인 미원화학지회의 민주노조 사수와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집중투쟁..
4.27 역사적인 3차 남북정상회담 하는 날 선거운동 아침햇살도 적당히 따사롭고 바람도 적당한 날에 신복로터리에서 인사를 했다. 오늘 남북정상회담을 기점으로 한반도에 평화와 통일의 봄바람이 불러올 것을 기대해 본다. 오늘도 여전히 창문을 열고 손을 흔들고 인사를 전해주..
우리동네 2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나이대 다수를 한자리에서 만나기가 쉽지않다. 그런분들을 모시고 동네에서 예비군훈련을 한다고해서 서둘러 만나러 욌다. 인사 건네면 반갑게 받아주는 분부터 고개 돌리며 눈도 마주치지 않는 분들까지 다양하다. 며칠전 내린 비때문에 무..
4.26 선거운동 오늘 아침 햇살은 어제와 다르게 부드럽게 다가온다. 오늘따라 창문을 열고 힘주고 가시는분들이 믾다. 나의 선거운동에도 봄이 오고 있는건가... #민중당 #6월에는_6번이다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상 #노동자_직접정치 #화섬_노동자
삼호동-무거동을 돌아다니면서 많은 분들을 만났고, 이런 저런 말씀들을 많이 전해 들었습니다. 하나도 놓치지않고 반드시 주민들의 의견들을 장책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놈이 그 놈이 아니었다는 것을 느끼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당선되고 나면 똑같은 놈들이 아니라는 ..
4.25 선거운동 비가 그친뒤라 그런지 아침부터 햇살이 따갑게 내리쬔다. 오가는 차들도 더 많은것 같고, 사람들도 더 많은것 같다. 오늘 하루도 가열차게 달려보자! #민중당 #6월에는_6번이다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상 #노동자_직접정치 #화섬_노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