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끔 쓰는 일기 (340)
칼바람
4.24 비 오는 아침 선거운동 오늘도 비가 와서 신복로터리를 찾았는데 신복로터리를 선점하고 있던 파란옷의 후보에게 양해를 구하고 함께 인사를 했다. 오늘은 어제보다 더 많은 분들이 비가 오는데도 창문을 열고 힘을 주고 가신다. 오늘도 열심히 달려보자! #민중당 #6월에는_6번..
4.23 비오는 날 아침 선거운동 아침부터 비가 와서 출근인사 장소를 신복로터리로 급 변경했다. 비가 오는데도 창문을 열고 인사를 건네는 분, 신호대기중인 버스안에서 인사를 건네는 분들이 계신다. 저 멀리 광고탑 아래에 나와 상대할 빨간색을 사랑하는 당의 후보현수막이 걸..
4.22 선거운동 휴일에는 신복로터리에서 인사를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신복로터리 한 가운데 우뚝 쏫아있는 구조물이 눈에 거슬린다. 무슨 의미로, 왜 저 자리에 서 있는지 나는 모른다. 다만 저 구조물로 인해 신복로터리가 차량정체의 대명사가 되고 있고, 사람들이 신복로터리 ..
진보정치의 불모지 울산 남구에서 진보정치의 희망의 싹을 제대로 키워내기 위해 출사표를 던진 자랑스런 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후보들! #6월에는_6번이다 #민중당_울산시당 #남구청장_김진석 #삼호_무거 #강혜련_시의원 #서진상_구의원 #노동자_직접정치 #화섬_노동자 #우리동네
주말을 맞아 문수산을 찾는 주민들을 만러 문수산 입구에 달려갔다. 효성언양공장 다니는 선배를 만났다. “열심히 하라”고 격려해 주신다. 조만간 사무실로 한번 오시겠다고 한다. 17년전에 효성은 나를 해고 시켰지만 아직도 함께 근무했던 선, 후배들은 나를 버리지않고 기억..
4.21 선거운동 토요일 아침에 무거동 청구아파트에서 분리수거하는 주민들을 만났다. 오늘 하루도 빡시게 달려보자! #민중당 #6월에는_6번이다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상 #노동자_직접정치 #화섬_노동자
4.20 선거운동 5일째 신복현대를 찾았다. 오늘은 나와 눈이 마주치 주민은 100% 인사를 건네고 받았다. “밥 든든하게 묵고하세요”라는 마을버스 기사님의 말씀과 “수고가 많으십니다”라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까지 모두 고맙습니다. 어제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찾아오신분들, 마..
오늘은 무거삼호 선거사무소 개소식 하는날! 본격적인 전쟁의 서막을 알리는 날이다. 이제 대진표도 확정되었다. 나의 당선은 강혜련 시의원의 당선이고, 7전8기를 노리는 김진석 남구청장의 당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당차게 달려나가리라! 몇 만명 앞에 서도 떨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