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끔 쓰는 일기 (340)
칼바람
4.7 선거운동 - 1 아직 날씨가 차갑다. 아침부터 무거동 롯데캐슬앞에서 문수산으로 산행가시는 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문수양궁장으로 달려갔다. 거기에서 주민들은 물론 삼호초등학교 선후배와 울산공고 선후배들을 만났다. 모두들 꼭 당선되시라고 응원하고 격려해 주신다. ..
오후에는 모든 후보들과 당원들이 동구로 출동했다. 3조원의 이익을 낸 회사가, 연말부터 일감이 몰려 인원이 더 필요하다고 하는 현대중공업이 2,400명의 노동자들을 구조조정하겠다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노동자들이 만든 정당이고, 언제나 노동자들의 투쟁의 현장에 함께해온 ..
화섬울산본부의 최대 사업장인 엘지하우시스노조 위원장과 사무장이 선거사무실을 방문했다. 이런저런 현안문제들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었고, 선거와 관련해서 지지자 찾기, 세액공제 등 할수 있는한 최대한의 지원을 약속했다. 어제와 오늘, 정의당의 합의안 파기로 마음이 안..
4.6 선거운동 비비람에도 선거운동을 멈출수 없다. 오늘로 5일째 옥현주공 1,2단지 앞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비가 내리는데도 불구하고 창문을 내리고 힘을 주고 가신다. 어제 정의당의 2번째 진보후보 단일화 합의 파기에 오기가 생긴다. 실력대 실력으로 붙어보자! #6월에는_6번 #..
4.5 선거운동 - 1 식목일인 오늘, 진보정치의 묘목을 심는 마음으로 주민들을 만났다.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에도 지나가면서 응원해 주시는 분들 때문에 기분은 상쾌하다. 오늘 하루도 힘내자! 아자 아자!!! #민중당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상 #노동자_직접정치 #화섬..
선거출마하고 볼 일인가... 아내가 생전 안해주던 마스크팩을 다 해준다...ㅎㅎ #민중당 #삼호_무거 #구의원 #서진상
민주노총 지지후보 발표 기자회견을 울산시청앞에서 진행하는데 얄궂게 비가 내린다. 그래도 우리가 비 따위를 두려워하랴! 울산의 비리부패 적폐청산을 위한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다! #민중당 #무거동 #삼호동 #무거삼호 #김창현 #김진석 #강혜련 #서진상 #직접정치 #적폐청산 #진..
4.4 선거운동 - 1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것 같은 날씨에 옥현 1,2단지 앞에서 주민들을 만났다. 마을버스 기사가 “서진상” “서진상”을 외치며 힘을 주고 가신다. 여성분은 창문을 내리면서 “힘내세요”라고 인사를 전해주신다. 또다른 한분은 “밥은 묵고 하능교”, “힘 내..
민주노총 지지후보로 이름을 올립니다. 노동자 직접정치로 세상을 바꾸는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노동자가 울산을 바꾸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민주노총의 이름이 부끄럽지 않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일당이 독식해온 울산의 정치판을 민주노총 지지후보들이 뒤집어 엎을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