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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진보당 논평] 윤석열 정권의 '노조 죽이기' 속도전을 전면 규탄한다! 고용노동부가 ‘노조 죽이기 속도전’에 나섰다. 고용노동부는 9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3월까지 노조 회계 투명화 추진 시행령 마련, △3월까지 노조에 대한 정부지원사업 전수조사, △20일부터 노조 부조리 신고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노조를 속전속결로 때려잡고, 노동개악을 강행하겠다는 구상이 본격화 된 셈이다.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서는 진단부터 처방까지 다 틀린 괴문서다. 노동시장의 원하청 불평등과 정규직-비정규직 간의 차별과 격차는 누가 만들었나. 노조가 비정규직을 양산했나? 정리해고법, 기간제법, 파견법 등 희대의 악법들을 노조가 통과시켰나? 끔찍한 ‘노동지옥’을 만든 주범은 명백히 정..
윤석열시대에 딱 들어맞는 드라마 대사다. “악은 이토록 거침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어째서 선은 끊임없이 자신을 증명해야 하는가?”
2023년 1월의 두번째 월요일에 듀폰코리아 울산공장과 효성울산공장에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는 투쟁이 이어졌다. 두 곳 모두 지노위와 중노위가 정리해고는 부당한 해고라고 판정했지만 듀폰자본과 효성자본은 대법원까지 끌고 간다고 공언하고있다.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 모르지만 우리는 결코 투쟁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다. #듀폰 #효성 #쩡리해고 #부당해고 #해고는_살인행위 #원직복직
안그래도 어렵고 힘든 서민들 주머니 털어 부자들 곳간 채워주는데 혈안이 되어있는 윤석열. 이대로 두고 볼 수 만은 없지 않은가!!!
오늘은 새해 첫날이자 우리 부부가 28번째 맞는 결혼기념일이다. 올해는 돈의 값어치를 떠나 아내가 좋아하는 화초를 선물했다. 고맙다는 인사를 들으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한다.
2022년 12월 30일에 701일차 정리해고 철회 투쟁이 효성 울산공장 정분앞에서 진행되고 있다. 2023년에는 기필코 현장으로 돌아가길 소망해본다.
설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경기도 안좋고 물가도 올라서 설이 반갑지만은 않지만 이왕 준비하는 선물은 울산진보연대 설 재정사업을 이용해주시면 울산지역 투쟁에 큰 힘이됩니다. 마음 모아 주세요~~^^ #설_선물 #울산진보연대 #재정사업 #투쟁기금 #활동비
올해가 가기전에 700일을 넘긴다. 오늘로 효성에서 정리해고 된지 697일차다. 효성자본은 국가기관(지노위, 중노위)의 부당해고 판정따위는 개무시한다. 그리고 돈을 쳐잘라 대한민국에서 제일 비싼 로펌(김&장)을 선임했다. 해고된지 700일이 코앞인데 아직 행정소송도 끝나지 않았다. 행정소송에서 우리가 이겨도 효송자본은 고법-대법원까지 간다고 공공연하게 이야기하고 있다. 기나긴 법정투쟁이 언제 끝날지 알수 없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치지않고 끈질기게 투쟁할 것이다. 해고는 살인이다. 효성자본은 살인행위를 당장 멈추라! #효성 #정리해고 #부당해고 #해고 #살인
가족과 함께 단란한 시간을 보내도 부족한 크리스마스에 울산의 어느 교회앞에서 듀폰 울산공장의 30대 정리해고자와 그의 부인이 부당한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고 있다. 듀폰 울산공장의 공장장이 다니는 교회다. 지노위와 중노위가 듀폰의 정리해고는 부당한 해고라고 판정했음에도 공장장은 대법원까지 간다고 씨부리고 있다. 단체교섭도 교회 나간다고 불참하는 공장장이다. 노동자를 부당하게 해고하고, 국가기관의 부당해고 판정도 쌩까면서 교회와서 회개하면 모든 죄가 사라진다고 믿는지는 모르겠지만 갓 돌이 지난 아이를 둔 30대 부부의 정리해고 철회하라는 절규를 끝까지 외면한다면 듀폰코리아 울산공장 이X훈 공장장은 천벌을 받을 것이다. #듀폰코리아 #울산공장 #정리해고 #부당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