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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날씨가 춥다고 정리해고 철회 투쟁을 멈출수 없다. 효성의 3세가 마약하다 걸렸다는 뉴스를 보면서 두번다시 효성 경영에 발을 들이지 못할까 아니면 아무렇지 않은듯 경영수업을 받을지 궁금해지면서, 현장의 노동자가 마약을 하다 걸렸다면 그 노동자는 두번 다시 효성에 발을 디딜수 있을까 생각해본다. 아무런 잘못도 없이 효성자본이 추구하는 이윤논리에 따라 정리해고 된 노동자들이 이 한겨울에도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효성 울산공장 정문에 섰다. #효성의_정리해고는_지노위와_중노위가_인정한_부당해고다! #해고는_살인이다! #효성자본은_정리해고_철회하라!
난 이XX가 외국인 앞에서 한 발언인줄 알았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한덕수를 비롯한 정부관계자와 경제단체장들 앞에서 한 말이었다. 세종대왕이 살아계신다면 한글 만드신걸 땅을 치고 후회 하시겠다…
노동자, 서민을 위한 진보당 당원이 구청장이 되고 이렇게 바뀝니다. 진보당 당원이 울산시를 이끄는 울산시장이 된다면 울산이 얼마나 달라질지, 진보당 당원이 대통령을 된다면 대한민국이 어떻게 바뀔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까! 민주당과 국민의힘에 실망했다면 이제는 진보당입니다.
이게 한미동맹이고 혈맹관계냐! 현대차는 이XX를 상대로 손배청구하고 업무방해로 고발해야 되는거 아닌가? #이XX #막말 #대통령 #한미동맹
작은 아들이 충주에 있는 회사에 취업을해서 내일이면 집을 떠난다. 아들아! 항상 건강 챙기고, 낯선 환경에 잘 적응하고, 새로운 세상에서 네가 하고 싶은거 다 하면서 늘 행복해라!
2001년, 내가 속한 효성노조가 13년만에 총파업에 들어갈때 당시 민주노총 수석부본부장이었고, 본부장이 구속되어 본부장 직무대행 자격으로 효성파업에 함께했던 고 노옥희 교육감이 오늘 황망하게 우리곁을 떠나갔다. 당시 파업으로 해고되고 해고투쟁 할때도, 교육감이 되신후 최근까지도 울산지역에서 오가며 만날때마다 힘내라고 격려해주시던 분이었는데… 교육감에게 스트레스 만땅 안겨주며 각종 진보교육 예산을 칼질한 김두겸 울산시장과 그에 동조한 울산시의원들은 오늘부터 밤잠 편히 못잘줄 알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