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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현대차 정년연장, 계약직도 모자라...‘X파일’로 솎아내기 부서 사업별 극비 공문...결격사유 대상자 '○,X,△'로 선별 윤지연 기자2012.11.06 12:22 올해 현대자동차 노사가 합의한 정년연장(59세-60세)을 둘러싸고, 회사가 벌써 대상자 솎아내기 작업에 돌입해 파문이 예상된다. ▲ 건강상 결..
대선 후보들 쌍용차 ‘줄방문’, “진정성 없진 않다” [인터뷰] 단식 28일째 접어든 김정우 쌍용차지부장 성지훈, 윤지연 기자2012.11.06 15:36 김정우 쌍용차지부장이 단식농성에 돌입한 지 28일째. 그새 싸늘한 늦가을이 찾아왔고, 대한문 농성장에도 차가운 바람이 감돈다. 6일 오전 10시 경..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 오늘 사퇴 정의헌 위원장직무대행·양성윤 사무총장직무대행 체제 배혜정 | bhj@labortoday.co.kr 승인 2012.11.07 ▲ 정기훈 기자 김영훈 민주노총 위원장이 7일 임원직선제를 실시하지 못한 책임을 지고 위원장직을 사퇴한다. 김 위원장은 이날 오후 서울 중구 민주노총..
주한미군한국인노조 오늘부터 쟁의행위 찬반투표 '파업 적법성' 두고 노사 이견 … 노조, 노동부에 쟁의요건 질의 구은회 | press79@labortoday.co.kr 승인 2012.11.07 주한미군 내 한국인 종사자로 구성된 주한미군한국인노조가 임금인상과 노동조건 개선을 요구하며 7일부터 13일까지 쟁의행위 찬..
"노조간부는 얼어죽는 베짱이?"…철도시설공단, 노조탄압 논란 부당해고 판정 무시, 노조 간부 원거리 전보 철도시설공단 사측의 '막무가내식' 노조탄압이 논란이 되고 있다. 노조 간부를 기존 근무지에서 먼 지역으로 발령 내 노조 무력화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노동위원회의 해고 노조..
선관위, 투표시간연장 캠페인에 “선거법 위반 소지있다” 제지 ‘물의’ 부산진구 선관위, 시민단체에 행사 중단 요구 김보성 기자 press@vop.co.kr 입력 2012-11-06 16:24:55 l 수정 2012-11-06 17:23:32 ⓒ부산진구선관위 홈페이지 투표참여를 독려해야 할 선관위가 시민단체의 투표시간 연장 촉구 캠..
효성자본은 2001년 파업이후 처참하게 현장을 유린했다. 과거 간부와 활동가들을 중심으로 500명 가까운 조합원을 불법파업 참여라는 명분으로 징계, 해고로 공장밖으로 내몰고 대의원선거를 진행했고, 그 결과 사측의 하수인들이 2/3을 장악했다. 그들은 일사천리로 위원장 탄핵과 함께 ..
여야는 노동기본권 보장 입법에 즉각 나서라 - 대선 정치놀음에 노동기본권 썩는 줄 모를 판 - 11월 국회 개원에도 불구하고 노동기본권 보장을 위한 입법 추진이 제자리걸음이다. 민주노총은 새누리당과 통합민주당, 진보정의당, 통합진보당 등 모든 여야 정당에게 즉각적인 노동관계법 ..
불법파견 ‘철탑농성’ 특별협의 재개 발목 현대차 “농성 먼저 풀어야”…노조 “반박 공문 보낼 것” [1면]의 기사보기 2012년 11월 05일 (월) 조혜정 기자 jhj74@iusm.co.kr 현대자동차의 불법파견 현안을 다룰 원·하청 노사의 특별협의가 ‘철탑농성’에 발목이 잡혀 재개 여부가 불투명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