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가끔 쓰는 일기 (340)
칼바람
‘민주와 노동’ 새 희망으로 비상하라 서진상 전국민주화학섬유연맹 울산본부장 2014년 12월 9일, 헌법재판소에 의해 나는 종북세력이고 국가를 전복하려는 조직의 일원으로 낙인찍혔다. 나와 더불어 통합진보당 10만 당원도 졸지에 빨갱이가 되었다. 전쟁을 반대하고 남과 북이 우리끼..
2001년 5월 25일! 효성노조가 지난 13년간의 무쟁의를 깨고 총파업을 선포한 날이다. 그날 선포한 파업으로 인해 그해 9월에 해고된 이후 공교롭게 올해로 13년째 원직복직을 위해 투쟁하고 있다. 열흘후면 효성노조가 총파업을 선포한지 13년이 되는 날이다. 당시 5,6살이던 아들들이 지금은 ..
<코오롱 불매 신불산 산행> 화섬연맹 부경본부와 울산본부, 그리고 울산지역의 산별연맹과 진보정당까지 이번 코오롱불매 산행에 함께했다. 준비한 45개의 도시락이 참석한 인원보다 몇개 모자랐다면 대충 얼마의 인원이 함께 했는지 짐작할수 있었다. 9시부터 준비한 달걀에 스티커..
2001년 5월 25일, 효성노조가 13년만에 전개한 구조조정 저지를 위한 총파업이 공권력침탈과 2차 지도부까지 고공농성과 변전실 점거투쟁중 구속, 3차 지도부의 직권조인을 버티며 113일간의 투쟁했지만 결국 승리적으로 끝내지 못한채 현장으로 복귀했고, 그 결과로 9월 18일에 해고되었다. ..
경찰 "국정원, 대선에 조직적 개입했다" 국정원 관련자들 모두 형사처벌하기로 결론 2013-04-16 09:42:15 국가정보원의 대선 개입 의혹을 수사해온 경찰이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이 있었다는 쪽으로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16일 <TV조선>에 따르면, 경찰은 국정원 여직원 김모씨(29)의 ..
2001년 파업으로 해고된 효성의 노동자들이 원직복직의 꿈을 안고 밤에는 대리운전으로 생계를 위해 일하고, 낮에는 복직을 위한 투쟁을 전개하며 살아가는 이야기 입니다. 2001년 해고이루 11년째 원직복직을 위해 투쟁하며 민주노조를 되살리겠다는 해고자들이 투쟁중인 효성! 기억해주..
올 겨울 들어 제일(?) 추운 날씨였지만 맛있는 음식과 뜨끈한 찜질방과 노래방까지 겸비한 음식점에서 족구까지 한판하면서 고참과 졸병들의 대결도 벌어졌다...ㅋ
나의 성씨본관 순위는 333개중 17위다. 이게 자랑스러워해야 할지는 잘 모르지만 그냥 올려본다! 우리나라 성씨본관 순위 1위부터 333위(2000년 말, 성씨는 286개(귀화인 제외), 본관은 4,179개) 1 김해김씨 김해 김 1 金海金氏 4,124,934 2 밀양박씨 밀양 박 1 密陽朴氏 3,031,478 3 전주이씨 전주 이 1 ..